서울대 야구부원들의 이야기. 대부분의 경기에서 패하지만 단 한번의 무승부와 단 한번의 승리를 기록하고 있는 서울대 야구부에서 야구를 같이한 주인공이 결혼생활의 파경과 일하던 직장에서의 실패를 딛고 시나리오 작가가 되기 위해 예전 서울대 야구부에서 있었던 일들을 회상하고 부원들을 만나면서 시나리오를 완성해 가는 이야기
조금 뻔한 내용이지만 술술 읽히는 문체덕에 두께에 비해 부담스럽지 않게 읽을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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