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하류's Story

세월호 유가족들이 걱정 됩니다

초하류 2015. 4. 17. 02:29

잠이 들기 어려운 밤

자리를 떠나면서 저분들이 얼마나 고생할까 걱정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너무 큰 고난이 닥쳤네요

시청에 에 모인 사람이 아까의 10배였어도 이렇게 되었을까요?

깨질것을 알기에 그만 하고 물러 서야 했을까요?

잠들기 어려운 밤. 4월 밤공기는 무심하게도 차갑습니다

천지불인~ 이럴때는 하늘도 야속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