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스토리가 발로 쓴거 같이 여기 저기 구멍이 보이는데 뭐가 그리 열광할만한 꺼리냐고 이제껏 스토리가 허접하다며 우리 나라 영화들을 씹던 우리 네티즌들 어떻게 된거냐고..
열을 내고 게시는 여러분..
뭐든 급이 있는 법입니다. 임재범이나 이소라 인순희 정도 되면 목소리가 장르죠 이분들은 동요를 불러도 청중이 뻐기 갑니다. 트랜스포머는 단순히 CG가 멋있는 영화가 아니라 CG의 극한이 극도의 디자인적인 감각과 액션시퀀스가 만난 작품입니다.
트랜스포머에 나오는 로벗들의 디자인 부터 변신하면서 취하는 포즈 하나 하나 그리고 목을 돌릴때 그 세세한 부품들이 하나 하나 섬세하게 반응하며 움직이고 조절되는 모습들의 디자인은 그저 CG가 멋있는 따위의 말로 폄하될 수준이 전혀 아니라는 겁니다. 이거 저거 다 떠나서 역사상 트렌스포머 만큼의 CG적 완성도를 보인 영화가 얼마나 있었는지 궁금하고 이런 정도의 완성도를 그냥 CG가 멋있는으로 간략화 할 수 있는 여러분의 대담성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영화는 스토리와 영상 음악이 함께 하는 예술입니다. 그중에 하나만 비어도 허전할 수 있지만 반대로 그중 하나가 궁극의 어떤 경지에 다다른다면 나머지가 허접해도 대중을 감동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터미네이터 1의 그 허접한 CG와 특수효과가(그 당시 기준으로도 터미네이터1은 완전 저예산 영화였습니다.) 독창적인 스토리와 뛰어난 연출로 영화사에 길이 남을 명작이 될 수 있었던것 처럼 트랜스포머의 CG도 그런 경지라고 생각 됩니다.
열을 내고 게시는 여러분..
뭐든 급이 있는 법입니다. 임재범이나 이소라 인순희 정도 되면 목소리가 장르죠 이분들은 동요를 불러도 청중이 뻐기 갑니다. 트랜스포머는 단순히 CG가 멋있는 영화가 아니라 CG의 극한이 극도의 디자인적인 감각과 액션시퀀스가 만난 작품입니다.
트랜스포머에 나오는 로벗들의 디자인 부터 변신하면서 취하는 포즈 하나 하나 그리고 목을 돌릴때 그 세세한 부품들이 하나 하나 섬세하게 반응하며 움직이고 조절되는 모습들의 디자인은 그저 CG가 멋있는 따위의 말로 폄하될 수준이 전혀 아니라는 겁니다. 이거 저거 다 떠나서 역사상 트렌스포머 만큼의 CG적 완성도를 보인 영화가 얼마나 있었는지 궁금하고 이런 정도의 완성도를 그냥 CG가 멋있는으로 간략화 할 수 있는 여러분의 대담성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영화는 스토리와 영상 음악이 함께 하는 예술입니다. 그중에 하나만 비어도 허전할 수 있지만 반대로 그중 하나가 궁극의 어떤 경지에 다다른다면 나머지가 허접해도 대중을 감동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터미네이터 1의 그 허접한 CG와 특수효과가(그 당시 기준으로도 터미네이터1은 완전 저예산 영화였습니다.) 독창적인 스토리와 뛰어난 연출로 영화사에 길이 남을 명작이 될 수 있었던것 처럼 트랜스포머의 CG도 그런 경지라고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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