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살때는 누구나 마음속에 소망이 있습니다. "이놈이 무럭 무럭 자라서 내가 산 가격보다 높은 가격이 되어주기를.." 그리고 누구나 목표 가격같은게 부지불식같에 생깁니다. "한 30%는 먹어야 하지 않을까~" 그리고 이렇게 생각하는것만으로 이미 그 수익은 확정된 내 돈처럼 느껴집니다. 그런데 주식을 사면 어떻게 알고 가격이 하락합니다. 그렇지만 아직 내가 먹을 가치가 회손된건 아니죠. 왜냐 하면 주식은 원래 오르락 내리락 하는거고 내가 기다릴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지만 기다린다고 그 가격이 될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지만 그 가격이 되도 내가 팔 수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지만 어쨌거나. 헥헥 내가 먹으려고 하는 가치는 아직 그대로인겁니다. 그러니 이른바 존버도 가능 하죠 그런데 내가 산 가격에 한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