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하다

복수는 나의 것

초하류 2005. 4. 15. 15:32
남편 앞에서 신혼아내 성폭행 30대...

저런 범죄자에게 법에의한 것으로 피해자의 사무친 한이 만분에 일이라도 풀릴까

술먹으면서 한 성격 급한 친구 녀석과 예전에 비슷한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그 녀석은 이렇게 말했다.

"썅 법이 그 새끼를 10년형을 때리고 20년 형을 때리면 아니 아에 사형을 시키면 내가 분이 풀리냐?

그건 사회적으로 비용만 더 많이 발생 시킬 뿐이야 그냥 조용히 경마장 근처에 가보면 돈 한 오천만원 주면 사람 죽여 준다는 사람 이열 종대로 줄 서거든..

그냥 깨끗히 내 선에서 해결 하는수 밖에 없는거야.."

난 조용히 건배로 동의를 표했다.

그정도 범죄를 저질렀으면 어떤 댓가가 따른다는것 쯤은 생각하고 있어야 하겠지..

생각 안했다면 알려 주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