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한 니 마음속으로 뿌리 내리지 못한 나는 기를 쓰고 붙잡고는 있지만.. 괜찮은 걸까 이대로
당신의 눈을 기쁘게 하기 위한 구속은 나를 뒤튼다.
나 혼자 멍하니.. 우두커니..
0.5mm의 이쪽과 저쪽
차가운것은 더 차갑게
커다란 하나가 아니라 커다랗게 하나로 모인거야
쌓이다
크리스마스는 아직 352일이나 남았는데..
그렇게 코를 박고 있으니 뭐가 문제인지 보일 턱이 있나
아직은 아무것도 정해진게 없어 말그대로 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