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하류의 SonEAGari

부모의 간섭이 싫고 그렇게 니 맘대로 하고 싶다면 부모가 제공하는 모든것에서 독립해라.

모든것이 사라질 것이다.

나는 언제쯤 아파트를 열쇠가 아니라 초인종으로 열 수 있을까..

음... 이건 검색을 위한 검색이 아니라 즐겨찾기를 하지 않은 사람들이 제 블로그를 찾기 위한 검색이군요.... 그러니까 왠만하면 RSS 리더기에 등록을 하던 즐겨찾기에 등록을 하세요 뭡니까 이게.. 아니면 혹시 별가사리나 잘못된 상식 바로잡기 같은게 두루 쓰이는 흔한 말인건가요.. ^^;;

예전과 달리 신세대들은 구속을 싫어 하고 개인주의 경향이 심해 병영생활에 적응하기가 힘이 들다. 잘못된 상식 유사 이래로 군대 입영해서 군인이 된 자중에 신세대가 아닌 자는 한명도 없었다. 통기타를 치고 맥주를 마시고 장발 머리를 기르던 우리 아버지 세대의 히피들과 지금 신세대라 불리는 자들 사이에 근본적인 차이가 있는가 신세대라서 군대에 적응하는 것이 힘든것이 아니라 군대란 것은 누구나 적응하기가 힘이 든 곳이다. 군대는 전시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국가라는 확대된 지역이기주의를 위해 타국이라는 정치적 구분으로 나뉘어진 스스로와 다를것이 하나도 없는 사람들을 효과적으로 살해 하기 위한 방법을 가르치는 비인간적인 필요악이다. 그런 조직에 누구나 잘 적응한다면 그것또한 문제일 것이다.

블로그에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사진을 올릴때 방문자수가 급증하는 게시물 유형 논쟁 > 정보 > 재미 블로그에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사진을 올려서 돈을 벌수 있는 게시물 유형 논쟁 < 정보 < 재미 논쟁으로 방문자 수가 늘어 나는 이유 자신의 덧글에 대한 반응을 확인 하기 위해서 한번 덧글을 단 사람이 연속적으로 방문 한다. 결국 방문자의 대부분은 중복 방문자들이다. 세 가지 유형 중에 가장 작성하기 쉽다. 누구나 마음만 독하게 먹으면 작성 가능하다. 올바른 논쟁의 경우는 사람들을 각성 시키지만 많은 경우에 있어서 사람들을 황폐화 시킨다. 정보를 포함한 포스트로 방문자 수가 늘어 나는 이유 필요할때 검색해서 찾아 본다. 하지만 정보는 늘 필요한것이 아니고 누구에게나 필요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와이프 : USB 메모리란건 얼마쯤해? 나 : 왜? 와이프 : 하나 있었으면 해서.. 나 : 음.. 용량에 따라서 틀리지 USB 메모리 살바에는 차라리 돈 조금 더 보태서 iPod Suffle 사는게 더 나을껄 와이프 : 그건 얼만데? 나 : 512메가면 10만원에서 살 수 있을꺼야? 와이프 : 그래? 잠시 인터넷을 뒤적 거리던 와이프 와이프 : 근데 이건 뭐야? 컴퓨터엔 IPod 미니 사진이 떠 있다. 나 : 아 IPod Mini라고 하드 디스크 형인데 용량이 4G쯤이고 인터페이스가 편하고 ~~ 와이프 : 그래 이건 얼만데? 나 : 한 21만원 정도? 와이프 : 용량 대비하면 그렇게 비싸지 않은거 같은데? 나 : 글치? 근데 이건 녹음은 안돼.. 와이프 : 그래? 나 학원에서 녹음도 자주 하는데.. 아..

월별 방문자 누계 꾸준한 방문 감사 드려요 수집거부

성폭행 사건이 일어 났다. 그리고 범인은 고개를 숙인체 "비디오와 게임을 하다 보니 그렇게 하고 싶어서 해봤어요" 그리고는 폭력적인 게임과 오락물이 사람들에게 얼마나 악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온갓 칼럼과 전문가들의 근엄한 판결이 몇일 동안 지면을 장식한다. 이번엔 군대다. "언어폭력과 갈굼으로 시달리다 수류탄을 까서 내무반에 던지고 거기다 50여발의 실탄을 한번에 갈긴것도 아니고 찾아 다니며 인명을 살해 했다." 아마도 내일 모든 신문에서는 군대의 기강해이와 만성적인 언어폭력과 폭력과 가혹행위로 대표되는 갈굼의 사례등이 지면을 장식하며 군대의 문제점들과 앞으로의 나갈바에 대해서 난리 삽질을 해 댈것이다. 나는 여기서 한가지 묻고 싶다. 죄의 원인을 죄인에게 묻고 그 원인을 실제로 받아 들이는것이 과연 합..

군 생활의 편한 정도와 군의 기강은 반비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