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바톤 만들어 봅니다. - 내 인생의 영화 -
음악 바톤 놀이 참 재미있죠? 그래서 제가 영화 바톤을 한번 만들어 볼려구요 이런 이벤트 뭐 메이저 블로거들만 만들라는 법은 없잖아요? ㅋㅋ 제가 만들 바톤은 내 인생의 영화 입니다. 자신이 봐온 영화 중에서 뭔가 터닝포인트가 되준 영화를 소개하는 거죠 한편이든 두편이든 세편이든 상관 겠죠? ^^ 재미 없을라나? ㅋㅋ - 내 인생의 영화 - 2000년 6월 대낮에 CGV에서 타잔을 보고 있었습니다. 필콜린스의 음악은 멋있었고 역동적인 타잔의 액션은 감탄할만 했지만.. 정작 영화 자체에는 몰입할 수가 없었습니다. 머릿속이 너무 복잡했기 때문이죠. 대학교 졸업식날 한통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인터뷰를 한 서울 업체에서 출근을 해달라는 한통의 전화였죠 그러니까 취직이 된거죠 99년은 IMF의 직격 이후라 취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