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랄같은 대한민국
고통을 분담해야 한다고 떠들었다 나라에서는 금을 모은다 어쩐다 생지랄 발광 쑈들을 해대고 많은 사람들이 실업의 고통속에 허우적 거려야 했고 신용불량자가 양산되었다. 그리고 그 사람들의 피땀을 딛고 일어섰다. 그리고는? 그리고는 끝이다. 고통을 나누자고 스피커로 고래 고래 소리를 지르던 시팔놈들, 나 죽는다고 세금으로 좀 막아 달라며 메달리던 개새들은 그냥 안면 몰수다. 여전히 자신들은 밥그릇을 지키고 그 밥그릇도 작다고 해마다 난리 부르스들이다. 해직을 걱정해야 하는 사람들과 월급이 오르지 않는것이 걱정인 사람들과의 간극은 도데체 어디에 비유해야 적당한 느낌으로 다가 올수 있을까 해직을 걱정해야 하는 사람들이 낸 세금으로 월급이 오르지 않는것만 걱정하는 사람들의 퇴직금을 메꿔 주는것은 또 어디에 비유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