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사용기 감상기 383

졸다가 지하철역 지나치는 일 노키아 5800도 해결해 줍니다.

노키아에는 GSM Navigator 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전화기 중계기신호나 GPS신호를 받아 특정위치에 가면 사용자가 선택한 기능을 수행시키는 프로그램 입니다. 자세한 사용법은 (http://cafe.naver.com/ArticleRead.nhn?clubid=18321033&page=8&menuid=121&boardtype=L&articleid=83356) 여기서 확인 하시면 됩니다. GPS가 잡히지 않는 지하에서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훨씬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노키아5800 Vs 4650 심비안 Vs WM6.0

조나다 568을 처음으로 시작해서 WM을 사용한지 어언 5~6년째.. 심비안으로 넘어 가고 나니 WM과 몇가지 차이가 눈에 뛴다. 노키아 5800 사용기는 이제 웹에서 금방 찾을수 있어서 노키아 5800 자체의 장점이나 단점은 어느정도 쉽게 찾아 낼 수 있다. 그래서 초하류가 준비한 리뷰는 노키아 5800 Vs 4650 혹은 심비안 Vs WM6.0 되겠다. 세계 시장 점유율에서는 WM이 상대도 되지 않지만 어쨌거나 우리나라에서는 다수를 점하고 있는 WM과 심비안의 차이점 비교해 본다면 노키아를 구매 하려고 하는 예비구매자들에게 조금 더 도움이 될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된다. 자 그럼 하나 하나 차이점을 비교해 보도록 하자 1. PC와의 싱크 (심비안 >>> 넘사벽 >> WM) WM을 사용하면서 항상 궁금한..

WM용 무료 트윗 프로그램 Pocketwit v.74

요즘 트윗을 좀 하다 보니 WM용 트윗 프로그램이 필요해져서 찾아 보다가 나름 괜찮은 트윗 프로그램을 발견했습니다. 사용해 본 결과 나름 휼룡한것 같아서 소개드립니다. 일단 프로그램을 깔고 자신의 트윗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 하고 나면 다음 실행시 부터는 로그인 없이 트윗을 사용할 수가 있다. 기본적으로 왼쪽의 화면처럼 트윗 내용이 출력 된됩니다. 화면을 손으로 스크롤 하면 휘리릭 아래 위로 페이지가 넘어 가는것은 이제 거의 기본으로 지원 되는군요.. 화면을 오른쪽으로 드레그 하면 왼편에서 부터 메뉴들이 나타납니다. 트윗을 Post 하거나 Update 상황을 확인할 수가 있고 프로그램을 종료하는 메뉴도 제일 하단에 보입니다. 화면을 왼쪽으로 드레그 하면 각 Post마다 할 수 있는 액션이 담긴 메뉴가 ..

WM6.5 일주일 사용기

4650에 롬업 신공을 사용하여 WM6.5를 사용했다. 대충 이렇게 생겼다. 손가락으로 터치가 대새다 보니 조그마하던 첫화면이나 아이콘들이 대폭 커졌고 화면을 밀면 위로 스크롤되는 기능이 모든 화면에 운영체제 선에서 구현이 되어 있었다. 하지만4650의 메모리로는 돌리기 버거웠을뿐만 아니라 그다지 편리하게 느껴지지가 않았다. 초하류가 가진 스마트폰의 성능을떠나서 기본적으로 구현된 UI들도 여전히 쾌적한 느낌을 주기는 한참 모라랐다. 대표적으로 첫화면의 스크롤은 바탕의 글자와 선택바가 같이 움직일수 있게 되어 있어서 제대로 선택하기 어려웠고 아이콘들도 화면을 스크롤하다 보면 자꾸만 실행이 되버려서 필요한 화면으로 스크롤 하는게 편하게 느껴지지 않았다. 터치가 가능하지만 터치로 사용할때보다 오히려 네비게이션..

[EBS 스페셜] 설득의 비밀

EBS에서 방영한 설득의 비밀 꽤 흥미 있는 내용이어서 정리해 봤다. 1. 설득의 비밀 1.1 설득은 논쟁이 아니다. -> 논쟁은 반격과 진압의 악순환을 불러 일으킨다. 1.2 설득을 하려면 더 많이 들어라 -> 열린 질문으로 상대방으로 하여금 더 많은 이야기를 하게 해야 한 다. 적당한 비율은 설득자 3 : 피설득자 7 1.3 설득은 마지막 버스가 아니다. -> 사회적 관계에서 한번에 설득되는 경우는 없다. 여지를 두고 계속 되는 만남 속에서 설득이 이루어 진다. 1.4 Win-Win하라 -> 자신의 이익을 위해 상대방에게 지나치게 피해가 가는 협상이나 설득은 장기적으로 스스로에게도 피해를 가저옴 설득시 설득 대상을 함께 고려하는 Win-Win이 중요 1.5 역지사지 -> 상대방의 입장에 맞출때 가능함..

[Util] MS표 아이튠 Zune

MS는 인류 역사상 가장 큰 성공을 거둔 소프트웨어 회사입니다. 하지만 가장 창의적인 기업은 늘 애플의 차지였습니다. MS가 철저하게 팔릴수 있는 제품을 팔릴만큼만 만든다면 애플은 할 수 있는한 최선의 제품을 최대한 멋지게 만든다고 할까요? 많은 사람들이 애플을 MS의 R&D 센터라고 비꼬는것은 괜한 이야기가 아닌셈입니다. MS의 윈도우는 Mac의 어설픈 카피본 처럼 보일 정도니까요 그리고 21세기가 되자 애플이 아이튠으로 미디어사업에서 엄청난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MS로서는 그걸 그냥 보고만 있기는 힘들었을듯 합니다. 그래서 아이팟의 대항마로 ZUNE HD을 출시하고 아이튠즈의 대항마로 ZUNE을 발표했네요 아직 한국어 버전은 릴리즈 되지 않았지만 멋지다는 이야기에 급하게 깔아서 써봤는데 꽤 괜찮습..

[연극] 환상동화

우격다짐으로 등장한 3명의 화자인 광대는 각각 전쟁과 예술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전지적작가 시점 풀어낸다. 액자형식으로 진행되는 이야기들은 3명의 화자들이 막간까지 쉬지않고 펼치는 재치있는 만담과 슬랩스틱, 춤과 노래등의 다양한 형식으로 생동감있게 이어지는데 참신한 아이디어로 연출한 재치있는 무대는 넓지 않은 소극장의 무대의 한계를뛰어 넘는 풍성함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정작 본 스토리라고 할 수 있는 전쟁으로 귀가 먼 음악가 한스(마눌님으로 부터 상큼이로 인정받음 이현배분)와 눈이 먼 댄서 마리(극중 발레 동작이 범상치 않더니 볼쇼이발레단을 거처 2002~2005년까지 한국국립발레단 무용수였던 전적이 있었음 양잉꼬라는 특이한 이름도 포인트)의 사랑 이야기는 살짝 평범해서 2% 정도 아쉬움이 남았지만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