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라도 멈춰줘 멀미가 날꺼 같아 이런 속도감 역주행 방향인가? ^^;;
모두 싫은 백색
도망칠 수 있을까? 잠시 동안만 이라도.. 결국 숙취를 덤으로 얻게 될 뿐이야
목이 타지만 파도는 여기까지 닿을 수 없어 밀물때까지 기다리는 수 밖에.. 4월 15일까지 기다려야지 목 마르더라도
서울과 안면도의 해는 서로 같지 않다고 결론 내렸다.
꽃은 머리위에만 피는게 아니었습니다.
봄의 한 가운데에서 가을 하늘을 만나다.
질것을 걱정 하는자 피지 못하리라. 용기를 내서 힘껏 피자 아직 오지도 않은 여름 걱정 따위 개나 주라 그래
나는 아직 준비가 덜 되었는데.. 봄은 사정없이 고개를 내밀어 옵니다.
아직도 이번 봄을 마주 대하지 못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