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무섭게 뜨고 있는 핫한 신인 이하이를 배출한 K팝스타 시즌2는 시즌1과는 사뭇 다른 양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나이에 비해 엄청나게 성숙한 가창력의 이하이와 박지민 투톱으로 이슈를 뿌리며 진행된 시즌1과는 달리 이번 시즌의 주요 이슈는 방예담과 악동뮤지션이거든요. K팝스타는 기존 많은 오디션 프로그램과 성격이 조금은 다릅니다.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들도 모두 슈퍼스타를 찾는것이 목표라고 내세우고 있지만 결국 슈퍼스타K나 위대한탄생 등의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가장 신경을 쓰는 것은 프로그램의 시청률이라는거 두말 하면 잔소리. 그래서 슈퍼스타K는 시종일관 참가자들을 가혹한 조건으로 내몰고 뭔가 휴먼스토리를 쥐어 짜내기 위해 소위 악마의 편집 논란까지 마다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죠. 물론 버스커버스커나 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