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지난 시간에 소극적 개구리로 살아 남는 법에 대해서 한번 살펴 본거 다들 기억 날꺼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하지만 게중에는 더이상 개구리이기를 포기하고 하드락 공연장에서 제대로 한번 놀아 보겠다고 마음 먹은 사람들도 있을것이다. 축하한다. Welcome to realworld 사실 하드락 공연장에서 슬램을 빼고 나면 98% 부족한 거다. 맥주는 시원해야 맛인것 처럼 김이 눅눅하면 맛대가리 상실되는것처럼 하드락 공연장에서는 슬램이 있어야 재맛이다. 옆에서 보기엔 그냥 지랄발광하는것 같지만 슬램은 연주자들에게 니들 음악 진짜 작살난다는 가장 적극적인 표현으로 내가 음악으로 받은 흥분의 적극적 피드백이다. 이 피드백은 다시 뮤지션에게 전달되어 아 이 사람들이 지금 내 음악에 쑝 갔구나 하는 쾌감을 무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