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73년생 40대 후반입니다. 돌아가신 아버지는 평범하신 직장인이셨고 어머니는 전업주부로 3남매를 키우셨습니다. 어머니와 아버지는 열심히 벌고 허리띠를 졸라매 지출을 줄여서 저축을 하셨습니다. 그때는 은행 이자가 높았으니까요~ 제가 처음 취업했을때도 13~4%적금이나 예금은 흔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다르죠~ 벌어서 저축 하는 것으로는 금융자산의 하락 속도를 따라 잡는것이 불가능해졌습니다. 은행 이자는 2금융권에서 온갖 옵션을 다 맞춰줘도 2.5%도 어렵습니다 이제는 뭐가 됐건 투자를 통해 자신이 가진 금융자산 하락에 맞서야 합니다. 하지만 투자는 쉽지 않습니다. 투자분야에는 모두 개인과 비교할수 없는 테이블 머니와 해당 분야를 꽤고 있는 전문가들이 포진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의 역활은 뭘까..